‘분노의 질주:더 세븐’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까지,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최고의 액션 쾌감을 예고했다.‘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이 역대 최강 팀으로 뭉쳐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대표 얼굴 빈 디젤은 여전히 강렬한 액션은 물론 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상을 떠난 콤비 폴 워커와 환상 호흡으로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폴 워커는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달리는 차에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등 짜릿한 맨몸 액션을 유감없이 펼쳤다. 또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부터 합류한 드웨인 존슨은 예의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격투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 세 배우의 조합에 맞설 상대는 제이슨 스타뎀의 합류도 기대를 더하는 요소.
숱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을 도맡으며 활약을 펼쳐온 액션 배우들을 모아놓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지금껏 관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액션의 신세계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4월 2일 개봉된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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