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하녀들’
‘하녀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의 전소민이 혼인 준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하녀 단지(전소민)는 양반 허윤서(이이경)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책임져주지 않는 허윤서에게 화가 단단히 난 상황.

단지의 임신을 알게 된 단지네(이연경)는 양반의 아이를 가진 딸이 혹여나 잘못될까봐 근심에 빠졌고 결국 단지를 좋아하는 노비 떡쇠(김종훈)에게 시집을 가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13일 공개된 ‘하녀들’ 스틸 컷에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혼례복용 비단을 보고 있는 단지네와 완성된 혼례복을 입고 있는 단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행랑채 최고의 인기녀 단지를 차지한 남자가 아이의 아빠 허윤서일지, 단지를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떡쇠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지와 혼인을 앞둔 진짜 신랑의 정체는 1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하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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