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전효성이 13년 만에 부활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스크릿 전효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모았던 ‘천생연분 리턴즈’, 그 중에서도 전효성의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공식지정 신고식 ‘댄스댄스’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 잡았다.

이후 쉬는 시간에도 전효성의 매력은 유지됐다.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은 전효성은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의 묘미인 ‘신토불이 배치기’ 게임에서 역시 전효성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불꽃여자’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1차 결정에서 제임스와 커플이 됐지만 헨리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전효성이 13년만에 부활한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 2화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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