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알베르토가 ‘해투3’에서 입담을 뽐냈다.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한국에 온 지 7년이 됐다”며 “자동차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어로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유창한 이탈리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태리말 거의 완벽하다”며 당연한 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탈리아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주로 여자를 봐서”라고 폭소케 했다. 이어 MC들이 알베르토에게 본인의 외모는 이탈리에서 어떠냐고 질문하자, 그는 “평균보다 살짝 위다”고 답했다.
장서희는 “친구 중에 나이 있는 형 있냐”며 “나 지금 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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