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엔 조세호
빅스 엔이 조세호에게 외모 굴욕을 당했다.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소개팅녀가 멤버들을 외모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과 함께 이색 소개팅을 한 소개팅녀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여 강인과의 생생한 소개팅 후기를 전했다. 이때 외모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엔은 소개팅녀에게 “멤버 중 본인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며 외모 순위매기기를 자청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소개팅녀는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평가하게 됐다.
예상과는 달리 소개팅녀는 대세 아이돌 엔보다 조세호를 선택해 대반전을 보였다. 결과를 들은 엔은 “말도 안된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은 외모순위로 굴욕당한 막내 엔을 놀리기에 여념 없었다는 후문이다.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 멤버들의 외모순위 결과는 5일 오후 9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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