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용건이 MBC ‘킬미, 힐미’ 특별 출연의 뒷이야기를 전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킬미, 힐미’에 미스터리한 차회장 역할로 특별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김용건은 KBS ‘가족끼리 왜이래’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킬미, 힐미’에 합류했다. 48년 동안 매니저 없이 혼자 스케줄을 소화해왔던 김용건은 직접 의상을 챙겨 촬영장으로 향했다.
김용건은 김영애, 안내상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상에서는 일촉즉발의 갈등을 겪는 세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다음에는 사이좋은 부부 연기를 하자”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용건의 ‘킬미, 힐미’ 뒷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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