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한주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주희는 당구 심판 겸 선수로 손예진과 한가인을 닮은 청초한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당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아나운서의 물음에 “네..아니요!”라고 대답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주희는 “조금 예쁘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주희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도 어느 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 정도”라고 대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PORT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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