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윤아
송승헌 윤아
송승헌 윤아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송승헌이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윤아와 송승헌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특히 송승헌은 2010년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량’의 촬영 중에 있으며, 송승헌은 영화 ‘멋진 악몽’의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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