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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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숨겨왔던 영어실력을 맘껏 뽐냈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와이 편 녹화 중 현지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드러내며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지인들과 편안하게 술술 대화하는 강남을 보며 하와이 촬영에 동반한 남주혁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특히 남주혁은 보드,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보인 강남을 두고 ‘천재설’을 제기하기도 했던 인물. 평소 영어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막상 하와이에 도착하자 ‘영어 울렁증’을 호소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강남이 또 한번 우위를 차지해 제작진 사이에서도 남주혁이 제기한 ‘강남 천재설’에 동의하는 이들이 속출했다.

까도 까도 계속해서 나오는 ‘양파남’ 강남의 또 다른 매력은 3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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