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과 다정한 모습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덩치가 큰 천사를 만났어요. 나에게도 여봉봉이라는 남자 사람이 생겼고요. 지금까지 제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로 남아있죠”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남편과 함께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남편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진재영의 남편은 듬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재영은 네 살 연하의 골프강사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현재 진재영은 쇼핑몰 CE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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