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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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탑독의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9일 판도라TV ‘아이앱’을 통해 정식 오픈됐다. 모바일을 이용해 탑독의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에 데뷔한 탑독은 ‘애니(Annie)’, ’TOPDOG’, ‘아라리오’, ‘아마데우스’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했으며,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버서리(ANNIVERSARY)’를 통해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번 출시한 탑독 애플리케이션은 팬들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기 위한 수단으로 지금까지 선보이지 못했던 탑독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앱을 통해 탑독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며 “앞으로 TV에서 볼 수 없었던 탑독의 현장 스케치는 물론 일상 모습과 리얼리티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탑독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수 있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탑독은 현재 미국 공연을 마치고 오는 1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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