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3′ 최정원이 뽀얀 피부 때문에 억울했던 경험을 밝혔다.

최정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을 위해 캄보디아 수상 가옥에서 촬영시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이문식의 얼굴을 보고 고생은 혼자 다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문식은 “고생은 최정원씨가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정원은 변함 없는 미모와 뽀얀 피부를 과시해 MC들은 “전혀 고생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너무 억울하다”며 입을 열었다.

최정원은 “현장에서 순간순간 지옥 같을 때가 있었다. 특히 여자에게는 화장실이나 샤워 같은 것들이 그랬다”며 “사람들이 ‘고생했어?’라고 한다. 화면으로는 고생 하나도 안 한 것 같다고 한다”고 오해를 받아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