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포스터
최근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인 MBC ‘압구정 백야’ 연장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일 MBC 측은 “‘압구정 백야’의 연장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기존 120부작에서 30부 늘어난 150부 방송을 논의 중인 것.
임성한 작가는 매번 드라마의 개연성 없는 전개와 이제는 그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막장 스토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던 논란의 작가. 하지만 논란이 일 때마다 시청률은 매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이에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다수의 전작이 연장을 한 바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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