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수도권에서는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동 시간대 1위인 SBS ‘펀치'(12.7%)보다 2.6%P 낮은 수치이나 KBS2 ‘힐러'(9.7%)보다는 0.4%P 높은 수치로 2위를 기록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 수도권 시청률은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첫 회 시청률 13.4% 보다는 3.3%p 낮았으나, 경쟁 드라마인 KBS2 ‘힐러'(7.5%), SBS ‘펀치'(8.6%)의 첫 회 시청률 보다는 각 2.6%P, 1.5%P 높은 수치였다.

이날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 연령층은 수도권 기준으로 여성60대이상(7.4%)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여성40대(6.7%), 여성50대(6.4%) 였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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