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예고영상 캡처
tvN ‘삼시세끼’ 예고영상 캡처
tvN ‘삼시세끼’ 예고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 1회 예고 공개! 당신에게 ‘섬’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겐 일상이며 웃음이었던 그 곳의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출연진들이 촬영지인 만재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이 “섬? 배타고 6시간?”이라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 반면, 차승원은 “그냥 거기 가서 밥만 먹으면 되는 거잖아”라며 태연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만재도에 도착하자마자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노동으로 식사를 준비하게 되는 상황에 놓였고, 급기야 모든 것을 놓아버린 채 ‘컴백홈’을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23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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