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배우 장혁, 오연서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본방 사수 독려샷 이미지가 공개됐다.

18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측은 남녀 주인공인 오연서와 장혁의 본방 사수 독려샷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의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1월 19일 본방 사수”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깜찍한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속살이 살짝 비치는 옷차림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장혁은 보타이에 올 블랙 수트를 입고 상남자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야성미가 넘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오연서와 장혁의 꿀케미. 공개 된 이미지에 삽입 된 두 배우의 사진은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나란히 한 것만으로도 환상적인 꿀케미를 발산해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저주받은 황자 왕소가 어떻게 핏빛 저주를 넘어 고려의 별로 우뚝 설 수 있는지 그의 성장 스토리도 담는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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