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홍화리
아역배우 홍화리
아역배우 홍화리

아역배우 홍화리의 2014 KBS 연기대상 수상 당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화리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홍화리는 ‘참 좋은 시절’로 ‘감격시대’ 곽동연, ‘아이언맨’ 정유근, ‘정도전’ 정윤석, ‘순금의 땅’ 정재민, ‘참 좋은 시절’ 최권수(남자), ‘하이스쿨 러브온’ 김새론, ‘조선총잡이’ 김현수, ‘순금의 땅’ 박하영, ‘일편단심 민들레’ 안서현, ‘감격시대’ 주다영과 함께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곽동연, 안서현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화리는 “첫 연기한 작품으로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드라마를 만든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아직 배우가 된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이 상을 받으니 훌륭한 배우가 된 것만 같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빠 홍성흔과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