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동욱이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동욱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남자는 새해를 맞이해 극복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했다. 이동욱은 “지난해 일은 진짜 많이 했는데 성과는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형은 “네가 알고 있다는 것은 이미 시작한 거다. 할머니가 해준 말인데, 욕심 없이 살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너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더라. 정말 성공한 거다”라며 이동욱을 격려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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