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지창욱
지창욱과 박민영이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냈다.12일 방송된 KBS2 ‘힐러’ 11화에서는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가 데이트를 했다.
채영신의 데이트 신청으로 서정후와 채영신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서정후를 만나기 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채영신은 나타나지 않는 서정후에 발걸음을 돌리려다 영화관으로 들어간다. 영화관 안은 서정후가 꾸며놓은 촛불 이벤트가 있었고 채영신은 길을 따라 들어가 영화관에 착석한다.
영화 ‘오늘의 연애’가 나오자 서정후는 채영신의 대각선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가 끝난 후 채영신은 옆자리에 놓여있던 토끼 인형을 들고 문 밖으로 나섰고 서정후는 채영신의 손을 잡았다. 한참을 떨리는 눈으로 서있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음으로서 애틋함을 더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