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꿈꾸라에 출연한 스웰시즌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 스웰시즌이 지난 8일 초대됐다.스웰시즌은 한국에 도착해서 낮에 비빔밥을 먹고 ‘꿈꾸는 라디오’에 왔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김치광이라고 전했으며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고기와 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만 내한 공연을 하게 된 스웰시즌은 “한국에 올 때 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다. 그래서 그 행복한 추억이 있는 한국으로 다시 온 것이다”라며 한국을 다시 찾아 온 이유를 말했다. 또 글렌 한사드는 한국말로 “보고 싶었어요”라고 한국 팬들에게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각자 활동하면서 언제 재결합하는 상상을 했냐는 질문에 “다시 노래를 하는 생각은 하진 않았는데 이런 순간이 와서 좋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스웰시즌은 ‘웬 유어 마인즈 메이드 업(When Your Minds Made Up)’을 시작으로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커밍 로즈(Coming Up Roses)’, ‘헐 머시(Her Mercy)’를 부르며 한국 팬들에게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스웰시즌의 라이브 무대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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