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홍진호와 김지호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밝은 표정과 김지호의 동안 외모에 두 사람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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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홍진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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