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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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출근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KBS2 ‘뮤직뱅크’의 출근길에 등장한 소나무 멤버들은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표정으로 활기찬 출근길을 열었다. 블랙 컬러 단체 롱패딩을 맞춰 입은 일곱 명의 멤버들에게 출근길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선물과 팬레터를 건넸다.

패딩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일곱 명 모두 캐릭터가 수 놓아진 귀여운 이름표를 달았다. 캐릭터는 소나무라는 그룹 명에 어울리게 다람쥐 혹은 청설모가 연상된다.

소나무의 ‘데자뷰’ 첫 무대는 2일 오후 6시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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