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원을 말해봐’ 포스터
‘소원을 말해봐’가 종영을 앞두고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가 15.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119회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가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돼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사이 혜란(차화연)은 CE그룹 사장자리에 취임했다.
극 마지막에는 구출된 정숙(김미경)이 혜란을 찾아가 “니가 인간이니? 니가 어떻게 나한테!”라며 혜란에게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이 그려져 혜란이 사장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되며 후속 작품으로는 ‘불굴의 차여사’가 방영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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