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오연서와 '선암여고 탐정단' 인증샷 공개

배우 오연서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진

배우 오연서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진

걸스데이 혜리가 오연서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응원했다.

지난 3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연기대상 시상하러 갔는데 대상 후보에 ‘왔다! 장보리’ 오연서 선배님이 있으셨어요. 저희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도 응원와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혜리는 이날 연기대상 대상이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기에 오연서를 뽑아달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소녀 5인방 스테파니 리, 진지희, 이민지, 강민아, 혜리가 옹기종기 모여 의자에 앉아있다. 그 뒤에 오연서가 미소를 지으며 서있다. 앞서 지난 25일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오연서가 야식차를 준비해 촬영장에 응원하러 왔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오연서는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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