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출동해 설렘 가득,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수현은 “2015년에는 행복하고 따뜻한 소식으로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이라며 인사를 했고 박서준은 “2014년의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기운만 받아 2015년에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말했다. 박은빈은 “여러분이 바라고 고대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썼고 이현우는 “더 멋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2015년의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소이현, 박수진, 조안, 왕지혜, 박은빈, 한보름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은 저마다 정성 가득 담은 자필 새해 메시지를 손에 들고 새로운 바람과 소망의 메시지를 훈훈하게 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자 특색 있는 손글씨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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