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김새론
MBC ‘연기대상’ 김새론
MBC ‘연기대상’ 김새론

MBC ‘연기대상’ 아역상 시상자로 참석하는 배우 김새론의 1년전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MBC는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3 MBC 연기대상’에서의 풋풋한 김새론양!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자리에 컴백한다는데요”라며, “아역상 수상자에서 시상자로 폭풍성장해서 돌아온 새론양의 모습! 궁금하시다면 내일 MBC ‘연기대상’을 주목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김새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새론이 2013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직후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론은 30일 방송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4차원 예능 대세 강남과 함께 올해 MBC ‘연기대상’ 아역상 시상자로 나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새론은 작년 MBC ‘여왕의 교실’에서 친구들과의 화해 및 우정을 아역 연기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사실적으로 연기해내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2013 MBC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당시 “같이 고생한 모든 스탭 분 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라고 똑 부러진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김새론은 2013 MBC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이외에도 지난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아역 출신 배우로써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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