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슈퍼베이비 태오에게 예능신이 강림했다.2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키김 가족은 김정민 가족과 함께 테마파크에 방문했다. 귀여운 라이벌 동갑내기 태오와 담율이가 다시 한 번 불꽃 튀는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개월 전 찜질방 계란 쟁탈전의 쓰라린 패배를 맛봤던 담율이에 아빠 김정민은 설욕전을 준비했다. 김정민이 준비한 것은 바로 빙판 계란 쟁탈전이었다.
계란 쟁탈전 외에도 태오와 담율이의 대결은 계속됐다. 물 속 달리기부터 빙판 위 달리기까지 대결하는 아이들에 엄마와 아빠들은 각각 반대편에서 승리를 응원했다. 이때 응원하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태오가 번개처럼 달려 리키 아빠가 아닌 정민 아빠에게 와락 안긴 것이다. 태오는 장난을 치듯 이후 몇 번이고 김정민 부부에게 달려가 리키김 부부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밥을 안 준다는 엄마의 협박을 듣고서야 태오는 제자리를 찾아갔다고 한다.
예능베이비 태오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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