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과 이준이 목욕탕을 찾았다.24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최대한(이준)과 목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무슨 목욕이냐”며 투덜거렸다. 이에 최신형은 “백샤가불여일때라는 말 모르냐. 100번의 샤워보다는 1번의 때밀이다. 같이하자”고 제안했다. 결국 최대한은 탕 속으로 들어왔고, 이때를 기다렸던 최신형은 물장구로 받아쳤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소원이었던 ‘목욕탕 가기’를 실행함과 동시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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