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왼쪽) 정은우
박한별(왼쪽) 정은우
박한별(왼쪽) 정은우

배우 박한별이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24일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12년간 교제해 온 세븐과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도 밝혔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다”며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뜻하지 않게 열애와 결별 보도가 함께 전해진 데 대한 당혹스러운 입장을 전한 것. 더군다나 전 연인인 세븐은 현재 군복무중으로 28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더욱 조심스러움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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