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엑소 세훈이 영화관에서 친목을 다졌다.
종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나 곧 ‘호빗’ 봄….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호빗’ 포스터 앞에 선 밝게 웃고 있는 종현과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두 사람은 분위기 있는 겨울 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중간계 6부작을 완성할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그린 작품이다. 빌보 배긴스, 마틴 프리먼, 올랜도 블룸,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가세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샤이니와 엑소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여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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