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끝까지 간다’로 기분 좋은 한해를 보낸 이선균이 2015년에도 극장가를 활기차게 달릴 예정이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균이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은 바이러스’는 감염이 되면 사랑에 빠진 것처럼 흥분상태가 되는 바이러스가 퍼져 위기 상황을 맞는 가운데 바이러스 숙주인 여자와 바이러스 과학자인 남자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로맨스 영화다. 이선균은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남자 주인공 역할에 캐스팅 됐다.
메가폰은 ‘사과’ ‘범죄소년’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이관 감독이 잡는다.
이선균은 현재 김고은과 함께 ‘성난 변호사’ 촬영 중이다. 1월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사랑은 바이러스’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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