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수빈이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 캐스팅됐다.
12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채수빈이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남파간첩인 수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으로, 전직 북한 공작원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 대중적인 가족극 형태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 신개념 장르를 선보이는 드라마다. 이미 배종옥, 유오성, 김재중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채수빈이 맡은 배역은 남파간첩인 수연으로, 북한에서 내려온 새 책임자가 물갈이를 위해 기존 남파간첩들을 죽이는 와중 탈출해 국정원에 협조하며 북한의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탈출 장면과 국정원 요원과의 심문 장면들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극 초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에서는 애절함까지 담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여러 단편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기초부터 착실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온 채수빈은 최근 MBC 단막극 ‘원녀일기’의 심청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오는 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9시20분 방송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토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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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채수빈이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남파간첩인 수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으로, 전직 북한 공작원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 대중적인 가족극 형태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 신개념 장르를 선보이는 드라마다. 이미 배종옥, 유오성, 김재중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채수빈이 맡은 배역은 남파간첩인 수연으로, 북한에서 내려온 새 책임자가 물갈이를 위해 기존 남파간첩들을 죽이는 와중 탈출해 국정원에 협조하며 북한의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탈출 장면과 국정원 요원과의 심문 장면들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극 초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에서는 애절함까지 담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여러 단편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기초부터 착실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온 채수빈은 최근 MBC 단막극 ‘원녀일기’의 심청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오는 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9시20분 방송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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