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1일 피자헛(대표 이승일)과 함께 한 이광수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거실에서 포근한 느낌의 니트를 입고 ‘남친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현장에 있던 아역배우들과 함께 놀아주거나 지친 아이를 안아주는 등 따뜻함을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거나 관계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그는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등 ‘역시 이광수’라는 호평이 이어지기도.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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