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1박2일 김준호
‘1박 2일’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했다. 김준호가 외계인과 소통이라도 하려는 듯 검지손가락을 내밀고 상의 탈의까지 감행하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준호의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해 외계인과 소통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두 눈을 희번득하게 뜨고 검지손가락을 조심스레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 그의 표정은 전매특허인 좀비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깜깜한 밤에 야외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뒤에서 좀비로 변신한 김준호를 보며 웃고 있는 김주혁이 두툼한 점퍼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추위가 가늠이 되는 가운데, 그가 왜 상의탈의를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준호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혹독한 돌잔치’를 맞이해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 중 하나인 ‘알아서 첫 베이스캠프 찾아오기’를 수행하며 다사다난한 여정 끝에 베이스캠프에 당도하게 될 예정이다. 김준호는 여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감출 수 없는 개그맨의 향기를 풍기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호는 외계인포즈를 취하다 이내 환희와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웃음을 지으며 좀비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아자차카타파하~”라며 자신의 노래를 부르면서 온 몸으로 기쁜 마음을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얍쓰’ 김준호는 ‘외계인 좀비’로 변신해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야심한 밤에 상의 탈의를 하고 좀비춤을 추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는 오는 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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