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2AM 이창민에게 굴욕을 안겼다.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이태임과 이창민이 기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기상하자마자,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전날 비 묻은 바지를 그대로 입고 잔 탓에 밤새 추위에 떨었기 때문. 이후 그는 비몽사몽 상태로 잠자리를 정리했다.
이때 이태임은 이창민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태임과 이창민은 86년 생 동갑. 이내 이태임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창민은 “생일도 빠른데 오빠라는 소리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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