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고(故) 이봉조 특집 무대에 출연한다.
홍대광이 데뷔 후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정성, 남다른 가창력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홍대광이 작곡가 이봉조의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고(故) 이봉조 특집을 통해 홍대광은 고풍적인 무대와 세션 구성으로 기존의 감미로운 무대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콘트라 베이스, 아코디언 세션으로 탱고풍의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알려져 탱고와 홍대광 조합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홍대광은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출연해 홍대광을 비롯해 그룹S, 이세준&남영주, 포맨,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알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의 가수들이 경연에 나선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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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이 데뷔 후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정성, 남다른 가창력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홍대광이 작곡가 이봉조의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고(故) 이봉조 특집을 통해 홍대광은 고풍적인 무대와 세션 구성으로 기존의 감미로운 무대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콘트라 베이스, 아코디언 세션으로 탱고풍의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알려져 탱고와 홍대광 조합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홍대광은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출연해 홍대광을 비롯해 그룹S, 이세준&남영주, 포맨,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알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의 가수들이 경연에 나선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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