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배우 줄리엔 강이 외국인 최초로‘마녀사냥’게스트로 합류한다.1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이날 줄리엔 강이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이 MC로 ‘마녀사냥’에서 활약한 적은 있지만 게스트로 외국인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줄리엔 강은 지난 9월께 음주 후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등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방송을 통해 당시 사건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줄리엔 강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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