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언종 아나운서
KBS 오언종 아나운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100인 100색’ 시사회에 참석한 오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사실 경황이 없는 상태”라며 “예비신부인 여자친구가 일하는 것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KBS 아나운서국는 지난 9월부터 아나운서들의 특기와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 ‘100인 100색’을 제작,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에 콘텐츠 제작에 합류한 오 아나운서는 “동료들과 함께 재밌는 아이디어도 낼 수 있어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 아나운서는 KBS ‘의뢰인 K’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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