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왼쪽)과 김옥빈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유럽 여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와 관련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즈음인 10월께부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함께 연기를 하며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들려주었다.
또 “두 사람이 지난 11월 말께 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라며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드라마 종영 후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극중 소매치기 출신 강유나(김옥빈)와 그를 사랑하는 서창만(이희준)으로 등장, 6개월간 함께 촬영하며 호흡을 맞췄다. 김옥빈은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이희준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극찬을 들려주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두 사람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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