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1/2014112819400021188-540x552.jpg)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토이의 ‘세 사람’이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토이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MC 박서준과 보라가 “잘 보관했다가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 MC는 “요즘 가요계는 댄스, 발라드 상관없이 많은 장르가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규현은 연신 박수를 치며 선배의 1위를 축하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 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가 출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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