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31)과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25)이 1년 공개 열애 끝, 안타깝게도 결별을 맞았다.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텐아시아에 “두 분이 결별한 것이 맞다. 회사에서 사생활까지 터치를 하지는 않아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결별한 사실은 확인했다”고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결별 초기인 지난 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던 두 사람은 그러나 1년여 열애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마침표를 찍게 됐다.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인기 개그맨이며,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 베이글녀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천이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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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텐아시아에 “두 분이 결별한 것이 맞다. 회사에서 사생활까지 터치를 하지는 않아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결별한 사실은 확인했다”고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결별 초기인 지난 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던 두 사람은 그러나 1년여 열애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마침표를 찍게 됐다.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인기 개그맨이며,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 베이글녀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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