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배우 남상미의 결혼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30세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이와 함께 남상미가 지난해 출연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보였던 웨딩드레스 자태도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남상미는 어깨를 드러내는 튜브톱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인 예비 신랑과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계 예식으로 진행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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