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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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에픽하이의 인천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픽하이는 서울 콘서트에서 윤하, MYK, 얀키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에 이어 12월 19일 인천 콘서트에는 소속사 후배 가수인 위너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위너 멤버들은 에픽하이 서울 공연을 관람하며 다른 관객들과 함께 공연 내내 함께 뛰어노는 등 에픽하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위너의 송민호는 에픽하이의 이번 8집에서 타이틀곡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본헤이터(BORN HATER)’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송민호가 에픽하이 인천 콘서트에서 ‘본헤이터’ 무대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위너와 함께 윤하도 인천 콘서트에 게스트로 합류한다. 이미 에픽하이 서울 공연 4회 동안 게스트로 오른 윤하는 대구와 인천 콘서트까지 함께 하며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에픽하이는 12월 7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12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2월 27, 28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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