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가 허지웅의 공백을 채워주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8회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녹화장에 잠시 구경을 왔다가 MC들의 눈에 띄어 예상치도 못한 출연을 하게 된 것. 마침 길어진 녹화 때문에 허지웅이 자리를 비워야했던 상황이라 혜리가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하게 됐다. 혜리의 등장에 MC들은 환호했고 혜리 역시 돌발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과감한 발언으로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소개된 시청자 사연은 ‘나와 사랑을 하면서 다른 여자를 떠올리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내용. 이에 혜리는 단호하게 그린라이트의 불을 끄면서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여자로선 스스로 성적 매력이 없어진 것 같다고 느낄 것 같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리가 출연한 ‘마녀사냥’ 68회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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