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1/2014112809174025515.jpg)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왕의 얼굴’ 주연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서인국은 자신의 눈썹에 대해 “하늘로 치솟은 모양 때문에 별명이 포청천이었다”고 말했다. 또 신성록은 “다 마음에 안 드는데 인중이 긴 것이 마음에 안 든다. 그래도 오래 사니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의 인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서인국은 “나는 인중이 짧은데, 좋은 점은 키스신을 찍을 때 뭐랄까… 더 진한 느낌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서인국과 신성록이 출연 중인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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