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예고
걸스데이 혜리가 ‘마녀사냥’ 녹화장을 급습한다.지난 17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 현장에 등장한 혜리는 특유의 앙탈 애교로 단 10분 만에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상형을 전격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혜리는 ‘마녀사냥’의 녹화가 끝난 직후 ‘마녀사냥’ 세트에서 진행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예고편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었다.
혜리는 예기치 않은 ‘마녀사냥’ 출연에 대해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 촬영차 현장에 있었던 것이 출연까지 이어졌다”고 밝힌 뒤 “아주 잠깐 출연 한 것이지만 평소에 굉장히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라 매우 즐거웠다. 그 덕분에 이어서 촬영했던 ‘선암여고 탐정단’ 예고편 촬영도 굉장히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들의 유쾌발랄 수사 일지를 그린 학원 추리 로맨스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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