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배우 남상미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한양대 롯데리아 걸’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 롯데리아 걸’로 불리며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방송됐던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제가 대학생 때 남상미 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의 유명한 얼짱이었다. 남상미 씨 정도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고 남상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고,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인생은 아름다워’, ‘빛과 그림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28일 오전 한 매체는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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