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유현
‘더 지니어스3’의 9회전 탈락자는 김유현이 됐다.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김유현 등 5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해 지난 3회전의 메인 매치였던 ‘중간 달리기’ 게임을 다시 펼쳤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는 최연승과 장동민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탈락 후보로 김유현을 선택했다.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 8화에서 김유현과 신아영이 맞붙었던 ‘기억의 미로’로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김유현은 하연주와의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에서 실수를 연발, ‘더 지니어스3′ 9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탈락 후 김유현은 “한 명이라도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제가 너무 악독하지도 못했고 너무 착하지도 못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 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