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니엘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틴탑의 니엘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니엘은 ‘끝까지 간다’에 게스트로 나온 가수 중 최연소 출연자다. 니엘은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 다양한 시대의 노래를 알지 못해 녹화 시작 전 내내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총 4라운드로 이뤄져 있는 게임의 미션을 완수해야만 우승할 수 있는 ‘끝까지 간다’의 룰에 니엘은 스스로도 “최종 목표는 2라운드 진출”이라고 밝혔을 만큼 걱정을 했다. 하지만 니엘은 무대에 오른 후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지를 발휘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해 MC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니엘은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출연자들에게 공개한 100곡의 제목을 기억해두는데 집중했다. 이어 100인의 선곡단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아는 노래를 찾아가는 소거법으로 원했던 곡들을 선택하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어떤 출연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선곡법이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니엘은 록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이돌 댄스 가수의 경계를 허물어 큰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순발력과 재치로 ‘끝까지 간다’에서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며 우승후보로 떠오른 니엘의 활약상은 21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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