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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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모든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대세를 넘어 ‘믿고 듣는 가수’가 됐다.

에이핑크가 24일 0시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러브(PINK LUV)’의 타이틀곡 ‘러브(LUV)’는 오전 10시부터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의 지붕킥도 달성했다. 지붕킥이란 멜론차트 음원 실시간 이용량이 최고정점에 이른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만큼 많은 사용자가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노노노(NoNoNo)’로 멜론 연간 차트 3위와 올레뮤직 연간차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왔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노노노’, ‘굿모닝베이비’, ‘미스터츄’에 이어 발표하는 모든 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으면서 대세 걸그룹을 넘어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발돋움하게 됐다.

에이핑크의 이번 미니5집 타이틀곡 ‘러브’는 ‘몰라요’, ‘마이마이(MyMy)’, ‘노노노(NoNoNo)’등 함께 작업했던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의 곡으로 지금까지 에이핑크의 발랄함이 아닌 첫사랑의 그리움을 슬프고도 아련하게 표현한 곡으로 에이핑크 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에이핑크의 미니5집 ‘핑크 러브’의 음반은 초도물량 4만장이 모두 예약 판매로 매진이 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리고 음반에는 타이틀곡 ‘러브(LUV)’와 수록곡 4곡외에 지난 6월 디지털 싱글로 나왔던 에이핑크 유닛 PINK BnN의 ‘마이 달링(My Darling)’ 과 에이핑크의 1,000일 기념하는 곡인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가 추가 되어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24일 음원 공개에 앞서 21일부터 음악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먼저 가졌다. 팬들을 위해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일요일 인기가요 녹화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마카롱을 준비하는 역조공을 펼치며,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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